최첨단 정밀 제어 기술의 선두기업인 미르호㈜ (대표 김삼득, www.mirho.co.kr)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추어

임플란트용 덴탈 캐드캠 밀링 머신을 출시했다.

미르호는 디지털 임플란트 장비인 덴칼 캐드캠 밀링 머신의 개발 및 출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비는 치과치료에 필요한 보철물을 컴퓨터로 디자인하고,

디자인한 보철물을 밀링머신으로 정교하게 자동 제작할 수 있는 장비이다.

미르호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 소비자와 밀접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자동 4축과 자동5축을 적용하고,

최적화된 RPM사용 및 모터 장착으로 독창적이고 아이디얼한 기획 및 개발로 차별화되었다고 밝혔다.

미르호는 지난 2000년에 광학 전문 회사로 설립하였으며,

이후 흡수합병을 통하여 특수가공 및 최첨단 정밀제어 시스템의 대응이 가능한 회사로 발돋움 하였다.

2014년 신사옥을 준공하고 의료기기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최근 임플란트용 덴탈 캐드캠 밀링 머신의 출시에 성공하였다.

또한 미르호는 지난 2013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 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경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고, 2015년부터 병역특례업체로 선정되는 등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김삼득 미르호 대표이사는 “이번 장비의 개발로 인하여, 미르호의 새로운 기술력과 제조 능력을 검증하고,

미르호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미국법인과 중국법인을 통하여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세계적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